연설과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풀어주는 방법

연설 혹은 발표가 두려우십니까? 다수가 보는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긴장감에 땀을 흘리거나 기절, 구역질을 할 정도로 고통 받고 있으십니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에서 우리의 실패와 실수를 말하고 그 후에 받는 시선을 두려워 합니다. 우리의 뇌는 현대 사회에서의 거절은 죽음과 다름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안해왔던 것에 대해 극도로 부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진정으로 이런 종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전과 차이를 만들고 싶다면 우리의 이야기를 어떤식으로든 다른사람과 공유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이 것에는 외향적, 내향적 성격을 가리지 않습니다. 

저 또한 작은 규모의 발표에도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나며 말을 더듬는 행동을 했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발을 때는 순간 '대사를 잊으면 어떡하지?' '말하는 중간에 공백이 생기면 어떡하지?' '내 발표가 공감을 못얻으면 어떡하지?' 등 각종 불안이 떠올랐지만 다행히도 저는 금세 이 부정적인 목소리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알고있었기 때문에 이를 떨칠 대사를 준비했습니다. 대중 앞에서고 대본을 보면서 쉼호흡을하고, 그데로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발표를 하게된 대충살고 싶은 소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됩니만 한 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합니다 혹여나 제가 발표 중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면 ---  가볍게 웃어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나 자신의 상태를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 대사에서 나의 뇌에게 실수해도 괜찮아 라는 암시를 걸어주었고 나의 상태를 대중들에게 알림으로써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막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제가보는 유튜브에서는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더 발전하는 이유'에 관련한 영상이 추천되었는데 그중 흥미로웠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발표에 대한 불안을 풀 수 있으며, 강력한 메세지를 전할 기회가 있는 무대에서는 매진에 가까운 티켓 판매율을 보여줬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내용일 수 있지만 저 또한 공감한 내용이었으며 여러분이 어떤 성향을 가졌든, 과거에 무슨 일이 있든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과제라고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무대에 스기전 써먹는 방식에 대해서 팁을 드리겠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바꿀 수 있습니다)

1. 부정적인 생각이 나쁜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을 인지하십시오.

2. 몸에 긴장을 넣는 테이핑 혹은 기타 마인드 셋을 위한 짧은 영상을 시청하십시오

3. 원하는 결과를 시각화 합니다

4. 끊임없이 연습하십시오. 예를들어 친구 앞에서 발표해보거나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는 등의 방식입니다

 

연설, 발표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까? 저는 자유, 더 큰 자신감과 성취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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